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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팡, 무한모드 달고 60초 한계 뛰어넘는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선데이토즈가 만든 국민 게임 ‘애니팡’이 22일 신규 콘텐츠 ‘무한모드’를 탑재했다.

‘애니팡’에 새롭게 탑재된 무한 모드는 60초 동안 퍼즐을 맞추는 기존 규칙과 달리, 제한 시간 없이 퍼즐을 맞출 때마다 시간이 늘어나는 구조로 플레이에 따라 무제한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성탄과 연말 이벤트로 기획, 서비스했던 무한모드는 기간 중 이용자들의 호응으로 정규화됐다. 실력에 따라 기존과는 다른 차원의 고득점이 가능해지며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은 것이다.

2012년 출시, 5년차 장수 흥행 게임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애니팡’은 누적 다운로드 3500만 건을 기록 중인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주요 이용층은 30대 이상, 또 여성 이용자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애니팡’이 5년동안 인기 게임으로 롱런할 수 있게 한 독보적인 경쟁력의 근본이다.

‘애니팡’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신현 PD는 “고객들의 호응으로 추가 탑재된 무한 모드가 60초 동안 즐겨온 ‘애니팡’의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게임에 접목해 최선의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무한모드 탑재를 기념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접속자 모두에게 코인을 선물하는 피버 타임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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