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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열 회장, 신입사원과 책장 만들어 복지시설 기부
[헤럴드 경제=서지혜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2016년 신입사원들과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LS그룹은 22일 구 회장이 신입사원 등 150여 명과 함께 LS미래원에서 책장을 직접 만들어 안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한사랑 공동체ㆍ신생동산ㆍ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의 이웃사랑실천은 지난 해 신입사원들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한 것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LS그룹은 앞으로 이를 매 해 정례화해 실시할 계획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1일, 안성 LS미래원에서 2016년 신입사원들과 함께 제작한 책장을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LS그룹]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1일, 안성 LS미래원에서 2016년 신입사원들과 함께 책장을 제작하고 있다.[사진제공=LS그룹]

구 회장은 이어진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다 하는 여러분을 보면서 마음이 뿌듯했다”며, “무엇이든 시작이 중요한 만큼 오늘과 같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매사에 정성을 다한다면, 결국 더 큰 기회를 얻고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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