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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충북, 中관광객 1만5천명 확보…현지여행사와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충북도는 18일 중국 현지 여행사인 북경매도투어국제여행사유한공사와 ‘충북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경매도국제여행사유한공사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청주국제공항 전세기를 통한 체류형 관광으로 충북에 4000여명이 넘는 중국관광객을 유치해 송출했으며, 충북도와 공동으로 배드민턴 관광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충북도는 여행사에 청주공항 전세기를 이용한 도내 여행상품 개발때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으며, 북경매도국제여행사유한공사는 청주공항 정기편(북경)과 전세기를 통해 최소 1만5000여명의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다.

이진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중국내 굴지의 현지 여행사와의 관광업무 협약 체결로 중국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기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중국내 굴지의 현지 여행사와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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