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개원 2년 만에 성공경영신화를 만들어 낸 우아성한의원이 2016년 신년 계획 발표와 지난해 운영성과 발표회를 겸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7일 우아성한의원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양재타워 본원에서 2016년 신년 계획 발표와 함께 2015년 성조숙증 부문 운영성과 발표회를 겸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조숙증 대표 한의원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우아성한의원은 성조숙증 분야의 최고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날 발표회를 맡은 이에스더 실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메르스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년 대비 240% 이상의 고속 신장을 이뤄냈으며 이는 직원들에게 스스로가 오너라는 주인의식을 갖게 하는 우아성만의 독특한 경영철학과 고객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철저한 타겟 분석으로 성장세를 유지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이처럼 고객감동의 실천을 위해 아침마다 아이들의 건강과 꿈과 희망이 이뤄지도록 감사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으며, 올해는 소아비만 클리닉 개설과 더불어 400% 이상 성장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에 이 실장은 앞으로도 소통과 교감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는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친절로서 보답하며 더 크게 성장하는 우아성의 일원이 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오는 이 달 23일에는 우아성한의원 개원 기념일을 맞아 치료고객과 유명인사를 초청해 특별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병원 같지 않은 병원’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공감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