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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에 충실한 진료와 환자와의 신뢰 추구하는 이천 청아치과

랍포(rapport)는 두 사람 사이의 공감을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인데 의학적으로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관계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처럼 의사와 환자 사이의 믿음과 책임감의 관계가 형성되어야만 치료의 효과 또한 상승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진료하는 의원들이 생겨나고 있다.

치유의 개념으로 환자 맞이하고 치료해
이천 청아치과 박상욱 원장의 진료는 환자 마음을 헤아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치과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왜 치과에 왔을까?”를 환자의 입장에서 헤아려보는 것이 진료의 출발이기도 하다. 치료에 대한 계획 설정이 이뤄지면 예후까지 판단해 환자를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치료에 임한다. 치아 하나의 가치를 전달하며 어떤 것이 좋은 치료인지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찾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박 원장은 강조했다.

이천 청아치과에서는 진심을 담은 최선의 치료가 되도록 노력한다. 이는 박 원장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원칙이기도 하다. ‘치료가 아닌 치유의 개념으로 환자를 맞이하고 치료하자’는 신념이 작용되기 때문인데 치료에 대한 공포에서부터 이해, 통증조절까지 직원들은 환자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기록하고 설명이 따르는 상담으로 진정한 치유를 기원하며 진료에 임한다.

청아치과에는 연령대가 높은 환자들의 잇몸질환 및 풍치, 임플란트 시술은 물론 교정 등 치과치료가 필요한 젊은층까지 세대와 연령을 불문하고 찾고 있다. 시술 경험과 안전한 치료를 요하는 임플란트 시술은 잇몸이 약해 임플란트 치료가 힘들다고 진단 받았거나 실패한 경험이 있는 이들이 재수술을 위해 찾고 있다. 또한 치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용부담으로 치과치료를 꺼리는 환자에게는 임플란트와 틀니를 병행해 유지할 수 있도록 편안한 사용은 물론 비용절감이 가능한 최적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에 위치한 이천 청아치과는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역주민의 소개로 찾는 환자들이 많은 편인데 이천은 물론 여주, 광주 지역에서도 찾아올 정도인데 이천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인근도시들과의 연결이 용이하다.

박 원장이 직접 설계하고 마음을 담은 인테리어 또한 돋보인다. 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카페와 같은 병원을 추구했다.

좋은 치아치료는 집짓기와 같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 생활을 오래 거친 박 원장은 청아치과는 대학병원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인근 지역주민들이 대도시까지 나가지 않아도 필요한 모든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치료결과를 만족하는 환자들을 볼 때마다 자신의 의료신념을 실현하는 것 같아 만족한다는 박 원장은 오전부터 야간진료까지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좋은 치료는 집짓기와 같다’며 원하는 치료가 이뤄지려면 환자와 의사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아프면 올께요’라고 이야기하는 환자를 마주할 때마다 예방관리가 어려워지는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의 적절한 치료는 물론 적절한 치료, 필요한 치료, 쓸모 있는 치료, 환자 이해에 따른 진료가 되도록 당장 급한 치료라고 단순 비교하여 쉽게 치료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상욱 원장의 계획은 어떤 치료라 할지라도 신뢰로서 오랫동안 지역민들 곁에서 호흡하며, 치아뿐만 아니라 마음도 치유할 수 있는 치과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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