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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지바른치과, 디지털 치아치료 통합시스템으로 환자만족도 상승시켜

최적의 치아치료는 오차 없는 진단으로 통증은 최소화하면서 시간과 비용에 있어 효율적인 설계가 동반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치과치료에도 디지털시스템을 도입, 총체적인 디지털 치료를 지향하며 치과서비스의 표준을 세워나가는 치과의원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 통합시스템 도입, 최적의 치료방법 제시
“치과가 어려울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두려울 이유도 없습니다”
양지바른치과의 이치중 원장은 컴퓨터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 치료가 가능한 디지털치과치료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치과진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과거 임플란트나 교정, 보철, 충치치료 등의 치과치료는 숙련된 의사의 진단과 치료에만 의존해야 하는 경향이 있었다.

양지바른치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스템은 CAD/CAM을 기반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한 결과 예측까지 가능한 통합시스템이다. 이 원장은 4년 전 치과관련의료기술 발표회인 독일 IDS덴탈쇼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이와 같은 선진 시스템을 도입, 치료효율을 높이고 있다.

양지바른치과의 이러한 디지털 치아치료 시스템은 철저한 치료계획부터 오차 없는 진단과 치료로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통증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치료비 절감, 내원횟수 또한 줄일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통합적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4명의 각 분야 전문의들이 환자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가장 적합하고 필요한 치료방법 또한 제시할 수 있다.

2008년 이치중 원장은 4명의 치위생사와 함께 치과진료를 시작했다. 전문과목 의료진을 3명으로 늘리고 디지털 교정진료센터를 오픈, 투시임플란트로 안전한 임플란트 수술을 시작했고 2010년에는 당시 생소했던 2010년부터 CAD/CAM 진료를 치과영역에 빠르게 도입, 디지털치료를 시작하고 있다. 양지바른치과는 개원 초기부터 기공소를 함께 운영해왔다. 이 또한 최적의 치아치료를 위함인데 바로 지시하고 테크니션을 즉시 해결할 수 있어 환자에게는 고통을 덜 수 있고 시간과 비용도 절약돼 부가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었다.

이 원장은 수익의 일부분을 병원을 위해 재투자하고 있다. 독일 및 덴마크의 디지털 첨단장비를 매년 구입, 디지털 치료로 빠르고 통증 없는 치료를 구현해내고 있다. 양지바른치과에서는 자연치아 살리기는 물론 예방적 치과진료에 집중해 이를 프로그램화하여 환자에게 예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1:1맞춤으로 치위생사를 배정해 구취검사와 타액검사까지 꼼꼼한 덴탈케어가 되도록 돕고 있다.

빠르고 아프지 않으며 튼튼하게
이 원장은 그동안 많은 이들이 알면서도 치료를 꺼리는 치과치료에 대해 고민하면서 3가지의 의문점에 접근했다. 첫 번째는 ‘안 아파요?’ 라고 하는 통증에 대한 물음, 두 번째는 ‘얼마나 걸리나요?’ 라는 치료시간에 대한 부담 그리고 마지막은 ‘비용은 얼만가요?’ 라는 비용부담에 관한 것이었다. 그래서 양지바른치과에서는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의 효율성을 거두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통증을 덜할 수 있는 무통치료나 한 번의 통증만으로 최적의 치료가 이뤄지도록 설계함으로써 환자가 시간 때문에 적기 치료를 미루지 않는 원스톱, 원데이 치료를 시행한다. 또한 환자가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비용부분도 해결했다. 다양한 금융프로그램 도입으로 결제방식에 있어 환자의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제 때 필요한 치료가 이뤄지도록 설계한 점도 돋보인다.

2016년 양지바른치과는 안으로는 진료시스템의 내실을 갖추며 의료서비스 표준화에 집중하고 밖으로는 중국 상해로 디지털 치료시스템을 수출계약을 준비 중에 있다. 중국환자를 중심으로 진료관련교육과 표준화를 단계별로 교육하고 한·중 합작 인증병원을 통해 장비부터 보급할 예정이다. 이치중 원장은 일차적으로 중국 상해를 목표로 그 첫발을 내딜 계획을 밝히며 아시아 치과 의료시장 나아가 전 세계로 나아갈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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