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전문 브랜드 미나미뉴트리션은 두뇌와 망막발달이 왕성한 만5세 이전 영유아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순도 오메가3 ‘모어DHA 미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브레인푸드로 잘 알려진 오메가3지방산의 핵심성분은 DHA와 EPA다.
DHA는 두뇌와 망막조직을 구성하며 신경전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호기심이 많고 학습을 시작하는 어린이 두뇌 발달을 위해 부모가 챙겨주어야 하는 필수 영양성분이다.
또한 EPA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의 발달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성 면역질환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
DHA, EPA를 포함한 오메가3는 체내에서 거의 합성되지 않는 필수영양소다. 영아기에는 모유나 DHA가 강화된 분유를 통해 섭취할 수 있으나 이유식을 시작한 후에는 전적으로 식이섭취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두뇌와 망막 발달이 두드러지는 만5세 이전 영유아에게 오메가3 중 DHA는 특히 중요한 영양소다.
‘모어DHA 미니’는 DHA가 풍부한 어린이용 오메가3로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멸치·정어리를 원료로 사용한다. 또한 초임계유체추출법으로 저온에서 3단계 정제 및 농축을 거쳐 순도와 안전성에 집중한 제품이다.
특허기술인 초임계유체추출법은 열에 약한 오메가3를 보호하기 위해 천연의 CO₂를 용매로 사용하며, 45℃ 저온에서 피쉬오일을 열 손상 없이 추출하고 3단계 정제과정을 거친다. 헥산과 같은 화학 용매제를 사용하지 않아 잔여용매 걱정 없이 순수한 오메가3만을 추출하고 농축할 수 있다.
‘모어DHA 미니’는 하루 2캡슐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오메가3(DHA 500mg+EPA 108mg)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으며, 천연 딸기향이 가미돼 오메가3 특유의 냄새가 없어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미나미뉴트리션의 또 다른 어린이용 오메가3 제품인 모레파 미니주니어(EPA 490mg+DHA 108mg)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성 면역질환에 오메가3의 주요성분 중 하나인 EPA와 달맞이 꽃 종자유를 함께 섭취할 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다.
오메가3지방산의 DHA와 EPA는 몸 안에서 하는 일이 조금 다르므로 섭취 목적에 따라 제품의 특징과 함량 등을 제대로 파악하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모레파 미니주니어’는 미나미뉴트리션 공식홈페이지(www.minami-nutrition.co.kr)와 종합쇼핑몰(GS샵, CJ몰, G마켓, 옥션, 11번가)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어DHA 미니’는 오는 1월 1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