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주춤했던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야외보다는 따뜻할 실내에서 만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다양한 장소 중 디저트카페는 추위를 녹이는 다양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장소로,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생과일쥬스전문점 쥬스식스의 겨울 시즌음료는 따뜻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손꼽힌다. 쥬스식스의 겨울 메뉴 ‘눈덮힌 쥬스’는 생과일쥬스 위에 하얀 눈이 연상되는 모양의 휘핑크림을 쌓은 것이 특징이다. ‘눈덮힌 쥬스’는 달콤한 크림과 상큼한 과일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쥬스식스의 또 다른 신제품 ‘따뜻한 과일라떼’는 생과일 과즙과 우유를 혼합해 추위에 굳은 몸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과일쥬스전문점 쥬스식스는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오렌지, 바나나, 토마토, 키위, 파인애플, 블루베리, 청포도 등의 과일들을 갈아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생과일쥬스 이외에도 초코 바나나 쥬스, 자몽 파인애플 쥬스, 오렌지 바나나 쥬스, 딸기 바나나 쥬스가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커피전문점 ‘커피식스 미니’도 커피 맛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커피식스는 브라질, 과테말라,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산 100% 아라비카 품종의 원두만을 블렌딩하며, 소비자가 즐겨 찾는 아메리카노 3종, 카페라떼 3종으로 전문화한 점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는 리스트레또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에스프레소 추출시간을 짧게 해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식스는 젊은 감각을 내세운 신메뉴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메리카노 잔 주변에 아몬드 초코, 크런치 초코 같은 토핑을 월계관 모양으로 묻힌 ‘월계관 아메리카노’ 시리즈는 커피 하나에도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였다. ‘월계관 아메리카노’는 달콤한 토핑의 맛과 커피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면서도 커피 고유의 진한 맛을 잃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커피전문점·생과일쥬스전문점인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의 창업설명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커피식스 압구정점(강남구 신사동 648-13번지 1,2층), 15일 오후 2시 대구 노보텔 앰배서더 8층 버건디 A홀(대구시 중구 국채보상로 611)에서 개최된다.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 창업설명회를 주최하는 ㈜KJ마케팅 관계자는 소자본창업, 커피숍창업, 카페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쥬스식스·커피식스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창업설명회를 통해 복합매장 오픈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쥬스식스․커피식스를 별개로 오픈할 경우, 가맹비 500만원에 교육비 200만원이 든다. 하지만 지금은 프로모션 기간이라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200만원으로 복합매장 오픈이 가능하다. 본래 쥬스식스·커피식스 복합매장 오픈 시 가맹비 1000만원에 교육비 400만 원이 드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기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자본창업, 커피숍창업(카페창업)을 시도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 창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참석 예약 및 소자본창업, 커피숍창업, 카페창업에 관한 상세한 문의는 전화(02-501-726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