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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앤락, 소외된 이웃에 방한용품 16만개 전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주방용품 기업 락앤락(http://www.locknlock.com)이 지난 5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및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락앤락은 “이번 행사는 매년 새해마다 주변의 소외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 행사”리며 “올해에는 전국으로 수혜대상을 더욱 확대하고자 지원제품을 대폭 늘리고 보급을 위해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및 아름다운가게 두 기관과 함께 팔을 걷어 부쳤다”고 전했다.

락앤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홀몸 어르신 약 2만 5000여 가구에 보온시트, 문풍지 등의 방한용품 16만개 이상을 전달한다.

한편, 락앤락은 지난 2012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결연을 맺고 CS팀 직원들의 참여하고 정기적인 안부전화를 걸어 독거노인의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는 ‘사랑잇는전화’ 봉사에 참여한 바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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