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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화대반점’ 유방녕 셰프, 탕수육으로 홈쇼핑에 도전

최근 종영한 SBS플러스의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서 세 차례 우승을 거두며 놀라운 솜씨를 선보였던 유방녕 셰프가 찹쌀탕수육과 깐쇼새우로 홈쇼핑에 도전한다.

유방녕 셰프는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이연복 셰프와 함께 대한민국 중화요리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셰프 중 한 명으로, 경력 44년의 베테랑이다. 14세에 요리계에 입문해 조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문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유 셰프가 메이준생활건강과 함께 기획한 '4대문파 북경식 찹쌀탕수육, 항주식 깐쇼새우 세트'는 유방녕 셰프의 요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홈쇼핑 제품 사상 가장 두툼하고 큼직한 탕수육 중 하나라는 평을 받은 이 제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하고 찹쌀로 튀김 옷을 입혀 얇고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과일로 맛을 낸 비법소스로 탕수육에 상큼하면서도 깊은 맛을 더해 중국 전통 찹쌀탕수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

깐쇼새우 역시 싱싱하고 큼직한 새우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튀김 옷에 당근과 피망을 함께 넣어 식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영양까지 잡았다. 여기에 가문의 비법이 담긴 소스를 더해 중국 항주 지역의 특급새우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제품구성에 들어간 ‘누룽지’다. 큼직한 누룽지가 탕수육에 더해지면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울 뿐만 아니라 씹는 맛과 고소한 감칠맛까지 더해 눈과 입 모두를 즐겁게 한다.

제품 론칭에 앞서 유방녕 셰프는 “모든 요리의 기본은 좋은 재료라고 생각한다. 어떤 재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라면서 “이번 제품을 준비하면서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좋은 재료로 만든 제품의 맛을 많은 사람이 알아볼 것이라 믿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방녕 셰프와 함께 제품을 기획한 메이준생활건강의 관계자는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중화요리 대가의 홈쇼핑 진출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대량생산된 제품이 대가의 정성이 오롯이 들어간 요리와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 셰프가 꼼꼼하게 따져가며 개발한 레시피와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사용한 이번 제품은 기존 냉동 탕수육과 차별화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4대문파 북경식 찹쌀탕수육, 항주식 깐쇼새우 세트'는 오는 1월 11일 오후 5시 40분에 GS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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