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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먼저인 진료, 관절과 척추의 처음과 끝까지 ‘예스병원’

진료의 중심이 환자라는 생각으로 효과적인 비용, 향상된 의료의 질로 환자 입장에서 맞춤형 시스템의 의료체계를 갖춰 진료하는 일은 중요하다.

환자치료의 A부터 Z까지 책임진료로
인체는 수많은 신경과 근육, 골격으로 이뤄져 있다. 누구나 같지만 또한 누구와도 똑같지 않은 것이 사람의 몸이다. 같은 골절, 디스크라도 치료방법과 기간은 환자 개개인 마다 다르므로 환자에게 맞는 맞춤진료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모토로 삼으며,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환자와 함께 진료하는 병원이 있다.

지난 2015년 4월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에 문을 연 예스병원 안산점은 진료의 우선은 ‘공감’이며 환자에게 꼭 맞는 ‘맞춤진료’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약 5년의 고심 끝에 관절, 척추, 내과, 재활센터를 개원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환자치료의 A부터 Z까지 책임진단하고 특히 분과전임의를 통해 허리와 목, 어깨, 무릎, 고관절, 족부 등 세심하고 세분화한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의료진 역시 안산시 주민들이 거점도시의 병원까지 발걸음 하지 않도록 센터별 실력 있는 의사들로 구성되었다. 예스병원 안산점의 대표이자 관절센터의 정재훈 원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목동 힘찬병원 부원장과 우리들병원 관절센터 원장 등을 거치면서 어깨, 무릎치료는 물론 스포츠의학, 인공관절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약 1만 6천례이상의 관절 수술을 시행한 정형외과 전문의다. 예스병원 안산점의 공동대표이자 척추센터를 맡고 있는 이덕구 원장은 우리병원과 튼튼병원을 거치며 축적된 척추관련 경험을 보유한 신경외과 전문의다.

예스병원 안산점은 난치성 비수술적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데 환자의 요구에 따른 비수술과 수술적 치료의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정도치료를 지향, 정확한 판단과 구분, 환자에게 빠른 가이드를 제시하며 밸런스를 맞춘 치료를 시행한다. 그 움직임의 하나로 9명의 전문 물리치료사가 있는 건강치료실에서는 비수술적 교정/운동치료와 수술 후 재활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환자에게 필요한 병원이 되기 위해 핵심가치 따라 치료
정 원장이 생각하는 좋은 병원이란 치료결과가 좋은 병원이다. 두 번째는 친절한 설명으로 불안감을 선사하지 않는 사람 중심의 병원이며 마지막으로는 신기술 발굴에도 적극적이고 학문적인 탐구도 놓지 않는 연구중심의 병원이라 전했다. 예스병원 안산점이 이러한 핵심가치를 따라 치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병원의 심장부는 수술실이다. 예스병원은 넓은 공간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클린룸시스템을 도입, 청정한 수술실을 설계했다. 작은 차이가 큰 효과를 낸다는 믿음 때문이기도 하다.

치료를 받는 동안 ‘아픈 기억이 아닌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것이 예스병원 안산점 의료진들의 바람이다. 정 원장은 읽던 책들을 기증해 도서관을 만들거나 마술쇼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저 아파서 오는 곳, 기억에서 잊히는 장소가 되기보다는 추억을 만드는 장소, 입원에 대한 기억도 아름답게 떠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안산 지역사회와 상생 위한 다양한 노력 돋보여
예스병원 안산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미래에 대한 가치 투자를 위해 수익의 1%로 해외에 외국학교를 설립, 빈곤 탈출을 위한 기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안산농아인협회와 외국인다문화가족, 청소년아동협회 등과 MOU를 맺어 의료 지원한다. 지난 9월 한국구세군자선냄비와 협약식을 맺고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료지정병원으로 선정, 노인성 무릎 관절염으로 고통 받은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며, 원내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한 보조기 기증사업을 진행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센터를 통한 건강강좌 개최나 분기별 건강상담 등도 2016년 예스병원에서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예스병원 안산점의 목표는 “생존보다는 미래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어제가 있기에 오늘이 있고 지금이 있기에 미래를 바라볼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래에 대한 투자 설계로 오늘 보다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바르고 생기 있는 사람 중심의 전문적인 치료와 의료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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