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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람, 하림, 민영치 7일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 무대에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기획공연 ‘2016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 - ‘어제를 비추어 내일을 열다’를 1월 7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신년음악회는 관객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이 만드는 국악 기획 공연으로, 안숙선 명창, 장사익 등 전통 예술가들가 함께 해 왔다. 



올해 신년음악회는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장르 개척에 힘쓰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소리꾼 이자람, 세계 전통음악을 아우르는 음악가 하림, 세계적인 장구 연주가 민영치가 개성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세종문화회관 산하 4개 예술단(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서울시합창단,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2만~5만원이며, 예매는 세종문화회관 및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문의 : 02-399-1000)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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