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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장근석 “ ‘반고흐 인사이드’ 홍보대사됐어요”
배우 장근석<사진>이 미디어아트 전시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반 고흐 인사이드는 네덜란드 후기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을 소재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 세번째 시리즈로, 오는 1월 8일부터 4월 17일까지 옛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다. 


장근석은 “평소 미술, 고흐, 인상주의 미술에 관심이 깊었는데 이번 ‘반 고흐 인사이드’는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좋은 전시라고 생각해 함께하게 됐다”며 “보통 원화 전시가 작품의 철학과 역사적 배경을 담고 있어 사전지식 없이는 감상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이번 전시의 경우 미디어아트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화가들의 작품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만큼 좋은 전시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도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람료는 일반 1만5000원, 초중고생 1만원.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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