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이라는 단어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중화된 단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사람들은 점차 늘어가고 있다. 주름이 생기거나 살이 처지는 등의 노화현상은 보톡스와 같은 미용적인 시술로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이가 빠져버리거나 상해 모두 뽑아야 하는 경우에는 틀니를 제작하여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틀니 제작은 간단한 시술과는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 해야 한다.
틀니는 사람의 손을 거쳐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것이다. 때문에 원래의 치아와는 달라 어색할 수 있고 잘 빠지거나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다. 이런 현상 때문에 틀니를 맞춰 놓고도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 이런 틀니를 흔히 ‘주머니 틀니’라고 부르는데 틀니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사람들을 만날 일이 있으면 한번씩 끼우는 틀니를 말한다.
틀니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본인에게 꼭 맞는 틀니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의 상태에 따라 전체틀니, 부분틀니, 임플란트틀니 등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어떤 틀니가 필요한지를 꼼꼼하게 따져본 뒤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83세 박모씨는 “1년 전 틀니를 맞추었지만 틀니가 입에 딱 들어맞지 않아 잘 빠지고 입 안에서도 움직이기 때문에 거의 끼우지 않는다. 사람을 만날 때에는 미관상 끼는 경우가 있지만 음식을 먹을 때에는 틀니가 움직여 통증이 생겨 틀니를 끼지 않고 죽과 같이 씹지 않아도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편이다. ”라고 전해왔다.
이렇듯 틀니 제작은 세심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는 벤틀니가 있어 화제다. 벤틀니는 벤 시스템을 이용한 개인 맞춤 틀니이다. 벤(BEN)시스템은 Balance, Esthetic, Nature의 앞 글자를 딴 시스템으로 균형과 심미, 자연스러움을 조화시키기 위한 벤틀니의 철학이 담겨 있다. 또한 벤틀니는 원래 갖고 있던 치아와 가장 근접한 위치에서 이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숙련된 기술을 이용한 편안함은 물론 심미적인 기능까지 생각한 자연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벤틀니는 서울 서초동에 있는 행복한치과와 인천 작전동에 있는 계양예치과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