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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병’ 날리는 방법 7가지
[헤럴드경제] 꿀맛 같은 새해 연휴가 끝나갑니다. 나이와 직업을 막론하고 ‘연휴병’은 모든 직장인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출근할 생각에 몸과 마음이 괴롭죠. 미국의 경제전문미디어 아이엔씨닷컴에서 제시하는 ‘월요병을 날려버릴 5가지 방법’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일단, 일찍 잡니다 = ‘다음 주말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아쉬움에 감기는 눈을 억지로 떠가며 밤을 새는 건 월요병을 더 심화시킬 뿐입니다. 잠을 적게 자면 월요일이라는 생각에 가뜩이나 처지는 몸이 더 무거워집니다. 이미 흘러간 주말을 아쉬워말고 다음날을 위해 빨리 침대에서 잠을 청해야 합니다.

▶ 보고 싶었던 친구와 약속 만들기 = 생각보다 ‘밥’에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여기에 만나고 싶었던 사람까지 추가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죠. 정말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월요일 점심이나 저녁에 식사 약속을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월요일이 덜 끔찍하게 느껴질 겁니다.

▶ 다가올 주말 계획부터 = 출근일이 너무 끔찍하게 느껴진다면, 다가오는 주말에 뭘 할지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근교로 드라이브를 가도 좋고, 하루 종일 푹신한 소파에 묻혀 TV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고 싶은 취미를 즐기면서 다가오는 주말을 맞이하면 월요일에 더 힘이 날겁니다.

자극이 되는 문구를 읽는다 = 자신을 확실히 자극시키는 문구를 되새기며 월요일을 맞는다면 월요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컨대 이런 문구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가 되자.’

▶ 운동과 함께 하루를 = 5분이라도 더 자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월요일 아침, 평소보다 30분만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스로 ‘자기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기분에 의욕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신나는 댄스 음악이나 클래식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면, 월요일 아침부터 에너지가 재충전되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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