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되도록 많은 시간을 공유하라
여자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같이하라는 것입니다. 꼭 둘만 있을 필요도 없고 같은 그룹에 껴있기만 해도 엄청난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토커 짓이나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하는 집착남이 되라는 것은 아닙니다. 조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칭찬은 여성도 춤추게 만든다
여자는 남자가 존중해주고 매너 있게 대하고 보호받는다는 기분이 들 때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여자에게 매너남이 된다면 효과는 0점. 대화할 때는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합니다. 예쁘다보다는 “사랑스럽다”, “아름답다”, “현명하다”처럼 더 구체적으로 말하는 편이 좋습니다.
▶은근 생각나게 하라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여자에게 ‘때때로’ 연락하는 것입니다. 낮에 보내는 문자도 좋지만 감수성 풍부해지는 밤에 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단, 자정이 넘는 시간에 보낸다거나 너무 감성적이고 오글거리는 멘트는 감점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하루 어땠어?” 정도의 따뜻한 말 한마디 정도가 적당.
▶나는 네가 의지할 수 있는 남자야
여자에게 “힘든 일 있으면 말해 내가 있잖아.” “필요할 때 언제든 연락해”라는 말에 여자는 힘들 때마다 남자가 제일 먼저 생각날 것입니다.
▶여자에게 마음을 열어라
이건 여자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에 깊은 소통이 오고가려면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마음을 열기 원한다면 먼저 자기 자신을 드러내야 합니다.
▶친구가 되지는 말아야
친구로서 호감이 아닌 남자로서 좋아하고 있다는 걸 표현해야합니다.
▶가끔은 짓궂게 행동하라
너무 잘해주기만 하는 남자는 쉽게 질립니다. 매너 있고 정숙한 모습만 보이기보다는 재미 있고 유머 있는 모습도 가끔은 필요합니다. 다소 뻔뻔하지만 귀엽게 보일 수 있는 장난 정도가 좋습니다.
▶그 여자를 자주 생각하라
여자가 무슨 음악을 좋아하고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등등 알고 있으면 유리합니다. 이 점을 이용해서 남자가 여자를 자주 생각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겁니다. 가령 “TV 보고 있는데 네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네. 좋다” “아프다 그래서 약국을 지나다 약을 사왔다” “멋낸다고 얇게 입지 말고 감기 안 걸리게 따뜻하게 입고 다녀” 등 항상 생각하고 있다는 표현을 해주라는 것입니다.
▶은근히 좋다는 티를 내라
여자의 측근에게 실수로 좋아하고 있다는 티를 내면 분위기를 몰아주게 될 겁니다.
▶고백하라
고백은 직접 하기 바랍니다. 얼굴 보고! 전화 NO 메신저 NO 문자 NO 톡 NO!! 거절당할까봐 무섭다면 “거절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다”라고 표현하세요. 진심이 느껴지면 마음을 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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