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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병’이여 안녕…출근 전날 해야 할 7가지
[헤럴드경제] 귀하디 귀한 신년 연휴. 그 꿀 같은 시간동안 무엇을 해야 연휴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늘어지게 잠을 자고 푹 쉬는 것도 좋죠. 하지만 연휴 후 일상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면 그 시간을 낭비하기는 어려운데요. 요령을 소개합니다.

▶평일보다 일찍 일어나자 = 휴일, 보통 약속을 이른 아침부터 잡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늘어지게 자기 쉽상인데요. 아침 7시부터 8시 사이 정도 일찍 일어나서 시작되기 전에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꼭 이 시간에 일을 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카페에서 다가올 일정을 계획하거나 앞으로의 일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산뜻한 아침, 근사한 아이디어가 생각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아침에 땀 흘리고 운동하자 = 미국 의료정보 사이트 WebMD에 따르면 운동은 건강한 사람은 물론 암이나 심장병으로 체력이 저하된 사람의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침 조깅도 좋고, 헬스장에서 운동, 가족과 함께 등산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마트폰과 SNS부터 탈출하자 = 일 때문이라도 사용해야 하는 스마트 폰과 SNS. 주말 하루정도는 과감히 ‘비행기 모드’ 등으로 설정하고 벗어나는 것은 어떨까요? 소중한 가족과, 오랜 친구들과 함께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해봅시다.

▶15분간의 명상 = 하늘 위에서 자신을 내려다 보는 시점으로 단 15분만 일상과 떨어져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동안 안고 있던 고민에 대해 대책도 생각나고 월요일에 해야하는 일과 관련한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부엌을 깨끗하게 하자 = 설거지가 쌓여있으면 주말동안 이를 해치웁시다. 무언가를 청소하고 깨끗이 하는 활동은 어지러운 마음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인데요. 설거지 뿐만이니라 싱크대의 얼룩도 반짝반짝하게 청소하고, 꽉찬 쓰레기통을 비워봅시다.

▶일상과 동떨어진 경험, 소설을 읽거나 영화라도 보자 = 평일에 실용서나 전문서적을 읽어야 했다면, 휴일에는 소설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영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소설 속의 인물 이야기는 평소의 자신의 시점과는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의외로 독서가 새로운 일을 성공시키는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2개의 우선순위목록을 만들어 해야 할 일을 나누자= 출근 후 한 주간 ‘해야 할 일 리스트’를 만들어봅시다. 우선 앞으로 해야 할 일 10개를 나열하고, 이 가운데 우선 순위가 높은 3개와 낮은 7개의 선택합니다. 그리고선 상위 3개에 집중, 나머지 7개는 이 3개가 끝나고 해결합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도 정말 중요한 것을 파악하기 위해 실천하는 생산성 향상 방법입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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