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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2016년 생활과학교실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역 초등학생이 재미있고 즐거운 과학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2016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생활과학교실은 교과서를 통해 배우면 지루할 수 있는 과학을 친근한 소재와 재밌는 실험을 통해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기별로 1년간 총 4차례 운영하며 이번 운영은 2016년 1기로 1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주 1회, 총 10회 운영한다.

방과후 교실 형식으로 초등학교 3곳과 동주민센터 6곳에서 진행한다.

별도 수강료는 없으나 3만원의 실험재료비가 필요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학생 등 취약계층은 전액 면제받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교실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밌는 체험을 통해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인재양성과(02-2199-6484)에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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