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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코리아, 대치 지역 딜러사로 코오롱아우토 선정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기존 참존 모터스와의 딜러십 계약 만료에 따라 대치 지역의 신규 딜러사로 코오롱 아우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아우토는 지난 8월 아우디 코리아의 9번째 공식 딜러사로 선정됐다. 이에 코오롱 아우토는 기존 참존 모터스에서 운영하던 대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인수해 2016년 1월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1월 리뉴얼 오픈 예정인 대치 서비스센터는 물론 전국 모든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불편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규 아우디 딜러사인 코오롱 아우토는 이번달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전시장을 연 데 이어 내년 12월까지 장지동 지역에 보다 큰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송파, 강동 지역에 추가적으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열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5년 12월 기준 전국 총 32개의 서비스 센터와 33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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