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은 대체로 학교나 사무실 책상 의자에 앉아 보내는 시간이 긴 편이다. 상당 시간을 앉아 있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다리를 꼬거나 비뚤게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습관들은 골반을 비틀어지게 하여 오다리 혹은 휜다리 발생원인 위험성을 증가시키게 된다.

오다리 또는 휜다리는 지방과 근육이 다리 전체에 잘못 배치되어 실제 키나 다리 길이에 비해 유난히 다리가 짧아 보이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다리는 퇴행성관절염 발생 시기를 빠르게 앞당길 수 있어서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오다리는 무릎 아래 종아리 내측 부위가 유난히 오목하게 들어가거나 무릎 내측의 지방이 많아 볼록하게 되는 특징을 가진다. 지금과 같은 오다리는 휜다리 지방이식성형을 통해 개선을 할 수 있다. 

제이에스미의원 이제성 원장은 “오다리나 휜다리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될 수 있다. 체중 부담으로 인한 보행습관, 좌식생활, 안 좋은 자세, 임신 기간 및 출산으로 생긴 자세습관 등이 다리 휘어짐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휜다리 지방이식성형 시술은 약 2시간동안 진행되는 시술로 붓기나 멍이 빠지는데 개인 차이가 있으나 1~2주밖에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2001년부터 다리성형만 시술연구 하는 하체성형클리닉 제이에스미의원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약 2시간의 수술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는 휜다리 지방이식성형 방법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2시간의 마법’이라고 불리고 있는 제이에스미의원의 오다리교정은 개인체형의 정밀 검사와 진단을 통해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형성된 지방의 불균형 축적을 찾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해당 오다리교정법은 정밀한 검사와 정확한 의학적 진단 후 지방흡입과 이식을 통해 지방재배치, 근육축소/지방흡입을 진행한다. 이로써 바깥으로 휘어져 보이는 오다리 라인을 개선하는 것이다.

한편 다리 라인개선과 함께 발란스 조정을 위한 족부 교정기 치료, 보행개선, 운동치료 등 개개인의 상태에 따른 맞춤교정 시술을 같이 병행하여 오다리 교정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