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지난 10월과 11월에 특집전을 진행해 패션, 레포츠 의류, 침구, 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특집전에서 홈앤쇼핑은 겨울시즌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니트, 모피코트, 부츠, 침구 등 최근 방송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던 상품들을 준비한다.
오전 7시 20분부터 판매되는 ‘페리젠슨 니트’는 일시불 5000원 할인된 가격에. ‘아니베’의 울코트는 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다. 오전 11시 30분부터 마지막 생방송 판매되는 ‘디데무 캐시미어 니트’ 3종은 7만 9900원에 제공된다. 오후 6시 40분부터 ‘W하우스 극세사 침구’를, 오후 8시 40분부터 홈앤쇼핑의 인기 브랜드인 ‘뱅뱅 데님팬츠’를 특가로 만나발 수 있다. 또한 홈앤쇼핑은 이번 특집전에서 총 2000만원(1등 현금 1000만원, 2등 100명 각 10만원)의 현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지난 두 차례의 특집전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이번 특집전 역시 다양하고 엄선된 상품들을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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