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토탈 엔터테인먼트 센터,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오는 26일 ‘드미트리 프롬 파리’ 초청 뮤직 파티를 연다.

하우스 뮤직 장르를 탄생시킨 그는 70년대 펑크와 디스코 뮤직의 영향을 받았다. 또 한편으로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라 돌체 비타’ 등 50-60년대 고전 컬트 영화에 사용되었던 음악에서도 영감을 받아 스타일리시한 현대 하우스 뮤직으로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독특한 음악 세계로 샤넬, 입생로랑, 에르메스 등 럭셔리 패션 런웨이 역시 주름잡기도 했다.

댄스 플로어에서는 ‘드미트리 프롬 파리’의 멋진 디제잉에 맞춰 신나는 춤을,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또다른 공간인 뮤직룸에서는 하우스 밴드 ‘앙코르’의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드미트리 프롬 파리’ 하우스 뮤직 파티는 12월 26일 오후 7시부터 오전 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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