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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 할아버지를 찾은 산타젊은이들…더케이호텔등 서초동 기업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은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찾아가는 산타’ 공연에 참여해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사정이 어려운 독거 노인 35가구를 방문, 노래를 들려주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더케이호텔서울, 하이브랜드, 네오트랜스와 음악 동아리 ‘글로리아 마을학교’가 함께 팀을 나누어 독거노인들을 찾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연습을 거쳐 터득한 옛날 노래와 캐롤송 등을 공연했고, 보온효과가 높은 극세사 이불, 생필품, 케이크 등을 전했다.


강병직 사장은 21일 “더케이호텔서울 임직원들을 비롯해 서초구에 사옥을 둔 기업들의 정성이 추운 겨울을 홀로 나야할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케이호텔서울은 오는 28일 서초구청과 함께 소년소녀 가장 및 저소득층 아동들 300명을 초대하는 사랑의 송년 잔치를 연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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