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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본주택 안내를 폰으로…래미안 베라힐즈 ‘래미안 도슨트’ 서비스 눈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올해 마지막 래미안 물량인 ‘래미안 베라힐즈’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견본주택 안내를 받을 수 있는 ‘래미안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래미안 도슨트’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견본주택 내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2014년 래미안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미술관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서비스 기반에 이미지와 텍스트로 상품정보를 더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분양 상품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간단하게 내려받아 사용할수 있어 편하다.



상품 정보는 방문객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자동으로 안내된다. 모형도 주위에선 입지환경ㆍ단지설계ㆍ커뮤니티를, 축조 세대 내부에 있으면 현관ㆍ거실ㆍ주방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견본주택에서 앱을 내려받은 방문객에겐 체험용 이어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방문고객 모두 상담사들에게 상품설명을 들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오픈 후 많은 내방객들로 인해 충분한 상품설명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방문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자세한 상품설명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베라힐즈’는 녹번동 1-2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18일 분양 오픈예정이다.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30일이며, 계약은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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