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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건설, 올해 주택사업 마무리…‘초곡 리슈빌’로 유종의 미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계룡건설이 최근 경남 포항에서 공급한 ‘초곡 리슈빌’<사진>의 정당계약을 끝으로 올해 주택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17일 밝혔다.

‘초곡 리슈빌’은 포항시 초곡지구 88B 1L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646가구(전용면적 84ㆍ104㎡)로 구성된다. 계룡건설이 포항에 처음 공급하는 아파트다. 지난 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8.3대 1, 평균 5.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계룡건설은 올해 하남미사 A4BL아파트 17공구와 서울마곡중앙공원 조성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 1단계 1공구 등 공공부문에서 다수의 신규 공사를 수주했다.

주택사업에서는 교방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포항 초곡 리슈빌 아파트사업 등을 수주했고, 국외에서는 방글라데시 도로건설부가 발주한 ‘SASEC Road Connectivity Project(WP-01공구)’ 도로공사를 수주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세종시 4-1생활권 P2구역에서 총 114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의 올해 수주 금액은 1조3209억원(11월 기준) 정도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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