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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원, 불꽃쇼ㆍK팝ㆍ음악회로 연말연시 장식…“사회공헌 지속”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정선,태백,평창,영월,삼척 등 폐광지역의 새 희망으로 지역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하이원리조트가 어느 해보다 뜻깊은 송년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과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하이원리조트는 크리스마스 연휴와 12월 31일, 1월 신정 연휴 및 1월 매주 토요일, 2월 설 연휴 중 음악과 어우러지는 불꽃쇼를 펼친다. 2월말까지 크리스마스 LED 조형물이 리조트 단지 곳곳에 전시될 예정이다.


구 강원랜드호텔호수공원에 만들어진 아이스링크는 스케이트장, 썰매장이 운영 되며, 지역주민 및 객실투숙객은 입장료를30%할인 받을 수 있다.

‘하이원 드림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를 비롯해 백지영, 플라이투더스카이, 유성은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랜드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또 국내 정상급 DJ 및 힙합가수가 출연하는 하이원 DJ&힙합 파티가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동안 마운틴콘도 무궁화홀에서 21시부터 약 3시간동안 진행된다.

가족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떠나볼 수 있는 아이스링크가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운영된다.


1월1일 하이원에서 새해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해 해맞이, 신년운세, 소망엽서 만들기 등 새해맞이 행사가 진행되며, 뮤지컬 배우, 테너, 바이올린 등이 협연하는 신년음악회가 내년 1월 2일 17시부터 강원랜드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하이원을 운영하는 강원랜드(사장 함승희)는 최근 5년간 20여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면서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 불어넣었으며, 아이스하키팀, 스키점프, 장애인 스키단 등 동계종목, 비인기종목을 육성하는 나눔경영을 펼쳤다. 강원랜드는 새해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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