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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견인줄로도 쓰는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등장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충전하는 횟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사용기간이 1년이 지나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에 더 자주 충전이 필요하다.

충전 케이블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충전하면서 생기는 접촉면의 간섭으로 충전케이블의 고무피복이 벗겨지고 그 속에 있는 전선이 끊어져 결국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회사, 집, 자동차 모든 곳에서 충전을 하는데 고무피복이 갈라지거나 벗겨지면 이제는 소모품처럼 생각하고 벗겨지면 새제품으로 구입하는 게 현실이다.

홍콩에서 개발된 아웨이 아이언맨 충전 케이블은 이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 제품이다. 일단 촘촘하고 고강도의 나일론 소재로 직조방식으로 만들어졌다. 2톤이 넘는 자동차를 견인해도 끊어지지 않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 길이는 2M로 충전중에도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충전단자는 메탈을 사용했고 코어 부분은 구리 재질을 썼다. 데이터 전송도 안정적이다. 안드로이드용인 마이크로USB 5핀과 아이폰용인 8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1년 무상 A/S도 제공한다. 네이버 리빙섹션(http://storefarm.naver.com/section)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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