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노루페인트 임직원 및 지역사회 봉사자100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은 연탄 4,500장과 이불을(약 3백만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안양본사 인근 지역 호현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ㆍ조손가정ㆍ소외계층 가정에 연탄과 이불을 배달했다.
이번행사에 동참한 노루페인트 노동조합 박연수위원장은 "노루페인트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거점회사로써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루페인트의 봉사활동은 단기 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있다. 노루페인트 임직원은 보육원 등 소외시설을 방문해 내ㆍ외벽 및 각종 시설물 재도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저소득층 및 장애시설 등에 정부기관ㆍ기업ㆍ대학생과 ‘벽화그려주기’ 공헌활동을 실시했으며 대학생 연합 봉사단과는 3년째 페인트 벽화그리기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노루페인트는 올해 연예인 자선단체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나눔 바자회에 PANTON Premium Paints와 뽀로로 페인트를 후원했으며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전달해 기업이미지를 높인 바 있다.
노루페인트는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환원사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