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리서치센터는 2003년부터 매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를 한다. 올해는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25일까지 부동산114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총 10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5일 열린 ‘2015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시상식에서 이구범 부동산114 대표이사(오른쪽)와 수상자들이 나란히 섰다. 왼쪽부터 김태균 현대건설 상무, 김동욱 삼성물산 부장, 정명기 GS건설 부장. (사진=부동산114) |
이 설문결과를 토대로 최초 상기도, 인지도, 선호도 등 3개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해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부동산114 관계자는 밝혔다.
부동산114 이구범 대표이사는 “주택시장의 차별화 현상 속에 아파트 상품은 브랜드 프리미엄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면서 “부동산114는 아파트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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