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지속적인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로 매매전환 수요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매매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정부의 대출규제 방안으로 인해 발 빠르게 매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현상은 아파트의 전셋값, 매매값 상승으로 이어진다.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치솟는 전셋값에 정부는 여러 대책을 쏟아냈지만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전셋값을 막지 못하고 실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최근 아파트 전셋값, 매매값을 벗어나 신축빌라로 내 집 마련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신축빌라는 아파트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면서 매매가는 상대적으로 낮아 내집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빌라 거래 시 전문 직거래를 통하는 것이 좋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오투오빌’은 ‘내 손안의 빌라 직구 앱’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GPS를 통한 위치기반 서비스 및 앱 기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오투오빌’ 앱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모든 매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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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신축빌라를 살 때 허위매물 구분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오래된 빌라 전세가격보다 훨씬 저렴할 경우는 주의하자. 빌라 잔여세대나 특가가 아님에도 무조건 가격이 싼 빌라이면 가격을 의심해 봐야 한다. 둘째. 사진이 포토샵이 심하고 거실, 주방, 방사진이 매치가 되지 않을 경우는 의심해 봐야 한다. 사이트 관계자의 착오로 잘 못 올릴 수도 있지만 이 경우도 가격이 너무 싼 빌라라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 셋째. 집은 있는데 너무 가격이 저렴한 경우는 주택의 종류를 파악하자. 주택의 용도를 확인해봐야 한다. 근린생활시설이나 오피스텔의 경우 시세보다 낮게 가격이 책정된다.
오투오빌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현재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적용한 회사가 없다. 로드뷰 기능까지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은 GPS로 허위매물 없이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빌라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