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배우 한은정이 출연해 자신의 뷰티비법을 공개했다.
한은정은 자극이 적은 화장품을 주로 사용하고 크림과 세럼을 바르고 난 후 찰싹 찰싹 때리며 흡수시키는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덩달아 그녀가 사용한 화장품 브랜드인 라보닉세럼과 크림도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블로거들사이에서 한은정세럼, 한은정수분크림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한은정은 자신이 다니는 헬스클럽으로 스타그램 MC들을 초대해 탄력 있는 바디 라인을 위한 운동을 선보였다. 그녀의 굴곡지고 탄력 있는 이기적인 몸매와 피부는 여성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한은정은 운동 이후에도 탄력과 보습을 위해 세럼과 크림을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운동을 하고나면 피부에 열감이 올라가고 체내 활성산소가 늘면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이때 수분감이 많고 최대한 자극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진정작용과 더불어 보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보닉은 뉴질랜드 자연에서 온 천연유기농화장품으로, 유기농 함량이 모두 95%이상인 제품이다. 뉴질랜드 최대 유기농인증기관인 바이오그로(BIOGRO)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피부가 예민할 수밖에 없는 영유아가 써도 자극이 되지 않을 만큼 순수함을 자랑한다.
한은정이 방송에서 사용한 라보닉의‘오가닉 턴 백 더 클락 세럼’은 피부탄력효과가 좋아 피부나이를 되돌려준다는 뜻에서 블로거들 사이에서‘시간세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제품이다. 은은한 향기의 로즈힙오일이 끈적임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뛰어난 피부재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특히 이 로즈힙오일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DNA파괴를 막고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은정 수분크림’은 라보닉의 히트템인‘퓨어로즈 리페어크림’이다. 일명‘(유기농)모찌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제품인데, 제형감과 피부에 닿았을 때 모찌처럼 탄력 있고 쫀쫀한 느낌을 연상케 한다는 데서 착안됐다.
이 제품은 보습감이 뛰어나기로 입소문이 나 있는데, 다른 수분크림이나 보습크림과 달리 얼굴에 바르자마자 수분감이 크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수분감이 채워지면서 오랫동안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처럼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철에 필요한 잇 아이템인 셈이다.
한편 스타그램에서 한은정이 사용한 라보닉화장품 ‘오가닉 턴 백 더 클락 세럼’,‘ 퓨어로즈 리페어크림’, ‘리퀴드골드 리제너레이팅 로즈 미스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