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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청정 생태지역 울진을 찾아온 고니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9일 오후 경북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 일원에 대표적인 겨울철새 고니(천연기념물 201호) 무리가 잔잔한 물결 위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고니 무리는 매년 이맘때 울진의 연호정과 왕피천을 찾아온다. 몸길이 150㎝, 날개를 펼치면 240㎝가량으로 몸은 희고 부리는 노란색을 띠며 월동기간 동안 호수나 저수지, 늪, 하천, 해안에서 무리지어 다닌다. 울진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우수한 자연생태, 자연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겨울철새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으며, 최근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부쩍 늘고 있다. 

abc@heraldcorp.com

[사진=울진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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