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 무리는 매년 이맘때 울진의 연호정과 왕피천을 찾아온다. 고니는 몸길이 150㎝, 날개를 펼치면 240㎝가량으로 몸은 희고 부리는 노란색을 띠며 월동기간 동안 호수나 저수지, 늪, 하천, 해안에서 무리지어 다닌다.
[사진=울진군청 제공] |
울진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우수한 자연생태, 자연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겨울철새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으며, 최근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부쩍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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