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5000명에 최대 12일 렌탈…현대차 `통큰' 아반떼 시승행사 연다

-아반떼 시승차 5000대, 내년 3월까지 10회에 걸쳐 5000명에게 제공
-2월 28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통해 아반떼 렌탈 시승 신청 접수
- 4박 5일, 11박 12일 장기시승 통해 ‘슈퍼 노멀’ 아반떼 상품성 체험 가능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슈퍼노멀 아반떼가 여러분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24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고객 5000명으로 한 렌탈 이벤트인 ‘아반떼 슈퍼 드라이브(Avante Super Drive)’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 시작해 내년 ‘화이트 데이’인 3월 14일까지 약 3개월 간 10회에 걸쳐 총 5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박5일 또는 11박 12일의 비교적 장기간의 시승기간을 제공해 아반떼의 상품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또한 각 횟수별로 이번 이벤트명인 ‘슈퍼 드라이브(Super Drive)’의 영어 앞 글자를 딴 10가지의 테마를 선정하고, 각 테마에 어울리는 사연을 올려준 고객들이 원하는 날짜에 시승차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일상을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는 데에 그 의미를 더 했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각 차수별 신청 기간 및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참조)

현대자동차는 각 차수별 테마에 어울리는 신청 사연을 올려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수별 500명을 선정하고 시승 전 주 금요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각종 행사나 이벤트가 많은 고객들에게 이번 시승 이벤트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놀라운 것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대중차의 평균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출시된 6세대 아반떼의 우수한 상품성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9월 출시된 신형 아반떼는 안전성, 주행성능, 정숙성 등 혁신적으로 높아진 기본기를 바탕으로 더욱 고급스럽게 다듬어진 내외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등을 갖춰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올해 10, 11월 2달 연속 월간 판매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침체된 국내 승용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

bonjord@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