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7월과 12월 단 두 번 시행되는 일본어능력시험 JLPT 하반기 시험이 오는 12월 6일, 일요일에 실시된다.
이에 파고다어학원에서는 매회 JLPT 시험 하루 전 D-1 족집게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 약 400명이 참가했으며, 이번 JLPT 시험 하루 전인 12월 5일 파고다어학원 총 5개 학원에서 무료 특강이 개최된다.
파고다의 JLPT 특강 ‘D-1 족집게 무료 특강’이 개최되는 학원은 강남, 종로, 신촌, 부평, 부산서면 학원이다. 이번 특강은 출제빈도가 높은 문자어휘, 문법 위주의 내용으로 JLPT N1부터 N4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 참여하는 강사로는 강남학원의 김성곤, 박은정 강사와 종로학원의 이상옥, 손다혜 강사, 신촌학원의 김아스카 강사, 부평학원의 오세웅, 윤은영 강사, 부산서면학원의 김남희, 성운재, 권민진, 김진희 강사가 참여한다.
파고다어학원 강남학원의 JLPT 김성곤 강사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는 문자어휘나 문법영역을 집중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문자어휘는 동사와 부사, 문법은 주제별 요약정리가 유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남학원의 박은정 JLPT 강사는 “문자어휘 영역에서 부사의 대체어 문제나 카타카나의 의미와 비슷한 한자어 찾기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며, “청해는 기존 유형을 숙지하고 전체적인 내용파악과 함께 요지를 잘 찾아내는 게 득점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파고다어학원 종로학원의 JLPT 이상옥 강사는 “2014년 이후로 청해 속도가 빨라지고 어휘 수준이 높아져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했는데, 평소 학습할 때에 문제를 푸는 데서 끝내지 말고 따라 읽기를 반복적으로 하여 정답이 되는 부분을 여러 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종로학원 JLPT 담당강사 손다혜 강사는 “문자 및 어휘에서는 주로 명사, 특히 2글자 한자의 출제빈도가 높으며, 동사와 형용사 순으로 출제되고 있다”며, “명사의 경우, 음독과 훈독을 구별하여 익혀야 하며 각 단어들의 정확한 의미와 더불어 유의어를 함께 익혀두면 문자어휘 영역뿐 만 아니라, 독해, 청해 영역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JLPT D-1 특강은 비수강생도 참여할 수 있으며 파고다어학원 공식 홈페이지(www.pagoda21.com)를 통해 당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또 파고다어학원에서는 2015년 하반기 JLPT 수험표 지참 시 일본어 회화 및 시험반에 한하여 17% 할인과 더불어 3%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