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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1000여개 자선물품 배송 후원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CJ대한통운은 구세군의 자선모금 활동에 사용되는 자선냄비와 종, 의류 등 물품의 배송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이달 말까지 전국 100여개소 구세군 거점으로 자선물품 1000여 상자를 배송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에도 구세군 자선물품 1000여 상자의 전국 배송을 후원한 바 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한국 공익법인 1호로 전세계 12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비정부기구다.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복지에 사용된다. CJ대한통운은 구세군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CSR, CSV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웃사랑 실천의 대표적인 행사에 일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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