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약 70여명의 국ㆍ내외 피부과ㆍ성형외과 전문의가 참여해 루비레이저와 옐로우레이저 국산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유저미팅은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의 강의로 레이저 시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Ruby Star 200% 활용하기’와 ‘Copper Bromide 200%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패널토의가 이어졌다.
첫 패널 토의 좌장에는 고우석 원장이, 사회는 김지훈피부과 김지훈 원장이 맡았으며, 패널로 이주봉피부과 이주봉 원장,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 일본 미야타성형외과피부과 미야타 박사(Dr. Miyata)가 참여했다.
중간 휴식 시간에는 서석배 원장의 루비 스타 시연이 이어졌고, 두 번째 패널토의에는 화이트라인하얀피부과 김태흥 원장, 홍콩 루크 앤 파트너스(Luk and Partners) 피부과 클라이드 박사(Dr. Clyde)가 패널로 발언했다.
비손메디칼 이선우 대표는 “고가의 외산 제품들을 국산화하고 수출에 전념하느라 국내 유저 기반이 취약해 비손의 브랜드를 소개할 기회가 없었으나 이번 유저미팅을 계기로 비손메디칼을 국내에 알리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저미팅 홀에는 비손메디칼이 최초로 국산화한 694㎚의 루비스타(Ruby Star)와 578㎚/511㎚의 구리브롬 레이저(Copper Bromide)가 전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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