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SK케미칼과 자회사 구성원과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해 김장을 담갔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총 3000kg(약 1500포기)로 전량 한솔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 어르신과 SK케미칼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희망 메이커’ 참여 아동의 가정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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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케미칼이 겨울을 맞아 행복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SK케미칼은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구성원 참여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김장 나눔 행사 외에도 다양한 동계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SK케미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 메이커’는 구성원이 급여 가운데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의 매칭펀드와 함께 지역 복지관에 지급되는 후원 프로그램으로, 단순 기부를 넘어 후원 아동과 정기적 만남을 통해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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