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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환자 난제 항암부작용/항암제내성…면역력 높이는 한방암치료로 방안 제시

불치(不治)의 병 암 "면역력 잡아야 암도 잡는다"

현대 의학의 영원한 고민인 ‘암’은 결코 정복할 수 없는 병일까. 암은 평소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가 큰 발병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좋은 음식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우리 신체의 면역력이라는 보호막을 만들어주지만, 반대일 경우 암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기 십상이다.

이에 암치료는 대체로 우리몸 속 면역력을 키워주는 면역치료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면역치료로 암이 상당부분 호전된 사례는 다양하게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한방암치료로 자궁경부암(상피내암)을 치료한 사례다. 자궁경부암 환자 A씨(여,39)는 3개월간 한방 단독치료를 받은 후 기적처럼 암세포가 사라져버렸다. A씨가 받은 치료는 옻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항암제인 티버스터와 치종탕, 그리고 왕뜸을 이용한 온열치료 및 화침치료 등의 한방단독치료였다.

이 사례는 과거 유방암 환자의 호전사례가 큰 주목을 받았듯, 또 한 명의 여성암 환자의 완전관해 사례라는 점에서 많은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A씨의 암치료를 진행한 하나통합한의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항암치료를 받다 신체의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 후 최후의 보루로 한의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면서 "하지만 한방치료로 단 3개월만에 완전관해 사례가 나오면서 암 초기부터 한의원을 찾는 분들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과연 암 완치가 한방치료로 정복 가능한 부분일까. 하나통합한의원은 '암치료의 핵심은 역시 면역력'이라는 기본 전제를 바탕으로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옻나무 추출물을 치료에 사용했다.

옻나무 추출물에는 치종단, 치종탕 같은 성분들이 함유돼있다. 이 성분들은 세계 여러 저널에서 나온 연구결과를 통해 세포증식억제 효과 등 항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바 있다. 특히 옻나무 추출물은 암 세포 확장에 결정적 요소인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한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하나통합한의원 관계자는 "치종단과 치종탕을 이용한 치료약은 이미 6천여명 이상의 암환자에게 투여, 안전성이 검증된 한방 암 면역치료제"라며 "대체로 암치료제는 간독성이 우려되지만 치종단과 치종탕은 간을 보호하는 성분들이 포함돼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나통합한의원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티버스터(치종단II) 역시, SCI급 저널에 실린 논문에서 항암효과를 인정받은 치료제다. 여기에 산삼추출물로 만든 면역증강제 하나단, 전신의 체온을 높여주고 경혈을 온열자극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왕뜸요법, 오장육부 기운의 균형을 잡는 화침요법 등도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성공적인 한방암치료를 선보이고 있는 하나통합한의원은 자매병원인 청평 푸른숲한방병원도 운영 중에 있다. 맑은 공기 속에서 면역력 회복과 암세포 성장 억제를 목표로 하는 청평 푸른숲한방병원은 암 치료는 물론이고, 요양/재활/치유를 위한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여성암 환자들의 호전 사례도 많이 나오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병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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