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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지만 강한 디빅스 플레이어…카멜, MB2300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최근 집과 차안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이들이 늘면서 TV 모니터로 영화를 간편하게 재생할 수 있는 디빅스 플에이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카멜이 집안에서 간편하게 고화질 영화와 음악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초미니 디빅스 플레이어 ‘MB230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MB2300은 거치형 디빅스 플레이와는 차별화된 작은 크기가 특징이다. 가로 8㎝ x 세로 5㎝, 무게 69g의 한손에 쏙 들어오는 초미니 사이즈 디빅스 플레이어다. 풀HD 1920*1080p 동영상을 깔끔하게 재생하고 현존하는 거의 모든 동영상 코덱을 지원해 별도로 인코딩 작업이 필요없다.


사진감상 기능과 음악 재생도 지원한다. 슬라이드 설정으로 다양한 사진을 큰 TV로 즐길 수 있으며, 음악과 함께 전시회 등 정보제공용ㆍ홍보용 기기로 활용할 수도 있다. 메모리 카드만 꽂으면 동영상, 음악, 사진 등 원하는 콘텐츠를 바로 재생할 수 있어 편하다.

카멜 관계자는 “MB2300은 기존 디빅스 플레이어가 갖고 있던 단점들을 보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집, 차량, 매장, 전시회 등 원하는 콘텐츠를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멜 홈페이지 (http://www.camelcorp.co.kr)를 참고하면 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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