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지향적 클라이언트를 위한 참신한 로고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을 제공하는 디자인 전문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디자인의 퀄리티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가격은 합리적이라는 점이다. 이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디자인 회사가 바로 Simple V(심플 브이)이다.
Simple V는 이화여자대학교와 Pratt Institute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뉴욕의 세계적 브랜딩 회사 Chermayeff & Geismar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민정 대표가 2014년 5월 설립한 회사이다. 김민정 대표는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를 하면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Simple V는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발전적 사고를 지닌 주체들을 위한 디자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미션을 지니고 설립되었다. 뉴욕 특유의 심플하고 아이디어가 명확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다양한 가치 지향적 클라이언트들의 신뢰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Simple V의 김민정 대표는 “전략적이고 예술적 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해 클라이언트들에게 최고의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을 고객들도 인정을 해주는 것 같다”라고 답변했다.
이러한 Simple V의 사업 영역은 로고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포스터 디자인, 브로슈어 디자인 등 매우 다양하다
Simple V는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솔베이 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simple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