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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모르는 환절기 면역력 관리법, 해답은 ‘유산균’

비타민엔젤스 ‘프로바이오틱스 BG’, 장 건강 및 면역력 강화 효과로 주목

기온이 떨어지고 날씨가 부쩍 차가워지면서 감기 환자들이 늘고 있다. 성인이라면 일 년에 2~4차례 감기를 앓는 게 보통이지만, 그보다 잦은 감기와 잔병치레에 시달린다면 면역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면역력은 병원균에 대한 인체의 방어 시스템을 말한다. 이 방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 감기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에 취약해진다. 암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에는 암세포가 하루에도 수십만 개씩 생성되는데, 면역체계가 이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암에 걸리는 것이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신선한 식재료로 균형 잡힌 식단을 꾸려 세 끼 식사만 잘해도 면역력 강화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 때문에 끼니를 거르기 쉽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도 챙겨 먹는 사람도 드물다. 인스턴트, 일품식 선호로 식사의 질도 낮은 편이다.

평소 질 좋은 세 끼 식사를 하기 어렵다면 영양제를 통해 이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오메가3, 비타민이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다. 하지만 오메가3와 비타민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유산균’이다.

전문가들도 ‘유산균’이 면역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는 인체의 면역세포 중 70~80%가 다름 아닌 장에 존재하기 때문. 장내 면역세포들은 인체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비롯해 각종 항체에 맞서 싸우는데, 이때 유산균은 소장 점막의 항체 생산을 도와 항원과의 전투를 지원한다. 유산균이 부족하면 각종 항원이 장 점막을 통해 쉽게 침투하여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되는 것이다.

장 건강으로만 주목 받던 유산균이 면역력에도 효과가 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비타민제와 함께 유산균을 챙겨 먹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특히 시중에서도 다양한 유산균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비타민엔젤스의 나눔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BG’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BG’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LGG®와 BB-12®를 사용, 효과는 물론 안전성까지 확보해 믿음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 BG’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되고 있는 유산균 중 하나인 LGG®와 BB-12®를 배합한 복합 유산균 제품으로,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해 면역력 강화는 물론 배변 활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두 균주는 여러 논문과 인체 시험을 통해 장 건강에 있어 효과를 검증 받았으며,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아 수년 동안 식품 재료로 전 세계에서 사용될 정도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흡습 방지를 위한 특허 용기를 채택, 마지막 한 알까지 유산균 손실을 최소화 했으며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제품 하나가 팔릴 때마다 제품 하나가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된다는 점이다. 현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 염창환 박사가 만든 비타민엔젤스는 서울시 사회적 기업으로 모든 제품이 하나 팔릴 때마다 하나를 NGO 및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그동안 2억여 원 가량의 제품이 이러한 방식으로 독거노인, 미혼모, 결식아동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됐다.

비타민엔젤스 관계자는 “유산균은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을 강화해 감기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해주므로 겨울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며 “기부를 통해 자신의 건강은 물론 이웃의 건강도 지킬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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