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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규모 리빙전시회, 12월 10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

#홈테이블데코페어 2015, 인테리어와 홈스타일링 트렌드 제시
#전문가를 위한 유료 컨퍼런스 및 각종 기획관 단독 공개

2015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오는 12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코엑스에서 4일간 개최된다.  상업공간 디자이너와 주거공간의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 가구, 소품, 인테리어를 포함한 홈스타일링의 트렌드를 보여주고 제안하는 전시회로 서울전시회는 벌써 11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토탈홈리빙, 키친&테이블웨어, 홈데코&시즌, 힐링&라이프스타일 업체 중 350여 개의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77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열리는 리빙전시회로서 최대 규모이다.

 홈테이블데코페어 사무국의 정미란 부장은 “특히 올해는 전년도보다 풍성해진 동시행사 및 특별전시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350개에 달하는 리빙업계의 메이저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이벤트로 마련되었으니 관계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 고 밝혔다.

특별관의 전시를 살펴보면 최근 리빙 분야에서 주목받는 10人의 Young Designer를 소개하는 “up&coming Designers” 와  리빙 전문 매거진 “까사리빙”이 제안하는 “Taste&Test 멋과 맛이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시는 관람객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공간 디자이너 권순복이 선보이는 2016 리빙트렌드관 에서는 ‘샤토에서의 완벽한 하루’라는 테마의 색다른 공간을 선보인다. (by 마젠타 스튜디오) 그 외 플라워 기획관 (by GURU)과 웨딩기획관 (by 드레스가든) 도 동시행사로 진행되어 결혼이나 파티를 앞둔 특별한 방문객에게 영감을 줄 예정이다.

한편 홈스타일링의 저변 확대와 시장 성장을 위해 “MY CHRISTMAS” 와 “2015 아이세라페어(이천도자페어)”가 동시개최되어 크리스마스 시즌데코, 선물 용품 그리고 이천시의 최고급 수공예 도예품 또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문가들을 위한 16/17 트렌드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으로 2016/17년도의 리빙 트렌드/ 소비 트렌드의 흐름을 짚고 이를 바탕으로 홈스타일링에 있어서의 디자인 방향을 제안하는 시간들로 준비되었다. 

11월 30일까지는 무료입장 신청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그 이후부터는 유료판매로 전환된다. 전시회에 대한 추가적인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hometablede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시 : 12월 10일(목)~13일(일) 4일간
*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D홀
*동시개최 : MY CHRISTMAS / I·CERA FAIR
*부대행사 : 디자인 기업을 위한 트렌드세미나(유료)
*문의 : K.Fairs㈜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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