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코웨이(대표 김동현)가 ‘2015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가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매년 우수한 제품 생산과 서비스뿐 아니라 고객만족 경영성과 등에서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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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는 ‘2015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신광식 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오른쪽)이 상패를 받고 있다. |
코웨이는 제품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판매,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고, 품질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품질을 실시간 감시하는 ‘일일품질그물망’ 분석센터 운영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품질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QS7(Quality Solution 7Days)’ 시스템 운영으로 모든 품질 관련 이슈를 7일 이내 개선하고 적용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혁신적인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 협력사의 공정품질과 신제품 품질 안정화를 위한 ‘품질 혁신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라인수 코웨이 생산운영본부장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5년 연속 선정은 전사적 차원에서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서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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