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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드픽쳐, 의료진과 디자이너 참여한 의학 삽화/디자인으로 시장 선도한다

‘메디컬 디자인을 아는 사람들’ 메드픽쳐, 임상 의료진과 협업한 맞춤형 메디컬 디자인 선보여

흔히 일부 의학 서적에만 등장한다고 여겨지던 의학 삽화가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학술 발표나 세미나는 물론이고 의료기기나 제약, 의료 소송 등 여러 분야에서 의학 지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활용되고 있는 것.

하지만 국내 의학 삽화의 경우, 디자이너의 단독 작업으로 인해 예술적인 측면이 강조되거나, 외국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 반면 외국의 경우에는 매년 성장하는 의학 삽화 시장에 발 맞추기 위해 의학 삽화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메드픽쳐 양진서 대표는 “좋은 약, 좋은 의료기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의료시장과 맞지 않는 디자인이나 정확하지 않은 의학 삽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고객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정확한 의학 지식을 담고 있는 삽화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디자이너와 임상 의료진이 동시에 참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메드픽쳐는 ‘메디컬 디자인을 아는 사람들’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디자이너와 전문적인 의료 지식을 갖춘 임상 의료진(의사, 간호사)들이 메디컬 디자인에 참여, 복잡한 수술 과정이나 신체 구조에 대한 의학 삽화 및 디자인을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정확하게 제작한다.

논문과 의료 소송, 의학 교재, 환자 교육용 자료, 홈페이지, 브로슈어,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학 삽화 및 디자인을 제작하고 있으며, 모션 그래픽, 태블릿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 및 디지털 출판물 제작도 담당하고 있다.

의학 삽화 및 디자인 의뢰는 메드픽쳐 홈페이지(www.medpicture.co.kr)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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