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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中企협동조합 살리기에 총력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새로운 역할 찾기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박 회장이 ‘협동조합 활성화 태스크포스’을 만들고 9명의 인력을 투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협동조합 활성화 태스크포스(TF)는 앞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수익 기반 마련을 위한 새로운 사업과 업종별 협동조합에 맞는 역할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범한 TF는 전통적인 협동조합의 운영 형태에 매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회원사를 발굴해 공통 기술을 개발하고 협동조합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박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7일 중기중앙회가 개최한 ‘협동조합 활성화 정책토론회’에서 박 회장은 이례적으로 토론회에 참가해 협동조합 중심의 물류공동화, 협동조합 자회사 운영을 통한 공동사업 활성화, 협동조합의 공동행위 허용, 정부의 협동조합 공동사업 재정지원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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