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 41회를 맞은 국가품질경영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전국 산업현장에서 품질 혁신 및 생산성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에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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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5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쿠쿠전자] |
쿠쿠전자는 전국 200여개의 쿠쿠 전문점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전담 조직 운영을 통한 제품 애프터서비스(A/S)와 무상클리닝, 스팀살균세척 등 플러스케어(Plus Care)서비스를 추가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함에 따라 서비스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제품을 들고 서비스센터까지 찾아가야만 했던 고객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소형가전 최초로 찾아가는 ‘We서비스’를 시행하고, 제품구입에서부터 사후서비스까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만족 차별화 전략의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쿠쿠전자가 오랜 기간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고객중심경영’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쿠쿠 브랜드를 믿고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품질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종합생활가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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