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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산업개발, ‘포천2차 아이파크’ 이달 말 선보여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말 경기도 포천시에 ‘포천2차 아이파크’<조감도>를 선보인다. 지난 7월 공급된 1차분(498가구)에 이어지는 물량이다.

이 아파트는 군내면 포천3지구 B1-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2층 9개 동에 총 46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ㆍ74ㆍ84ㆍ101㎡으로 나뉜다.



전용 59㎡A는 4베이(bay) 구조가 적용됐고 안방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만들어진다. 전용 84㎡도 역시 4베이 구조로, 옵션사항 선택 시 현관창고와 주방팬트리 등 추가 수납공간을 설치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경기도도립중앙도서관, 포천문화원, 포천종합운동장, 포천종합체육관, 청성문화체육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군내면 용정리 일원에 다음달 준공 예정인 용정산업단지까지 자동차로 3분 걸린다. 94만 8995㎡ 규모의 부지에 섬유, 가구, 기타 기계 및 장비 관련 업체가 입주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오는 2017년 뚫리고 포천~파주~남양주 화도를 있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오는 2019년 개통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86번지(포천소방서 맞은편)에 들어선다. 1600-0959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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