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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과 구인업체들의 이목 집중! 여의도순복음교회 제4회 순복음취업박람회 개최

취업난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및 내집마련을 포기하는 오포세대로 전락하고 있는 것과 반대로 중소기업에서는 적합한 인재를 찾지 못해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러니한 현실이다.

이러한 고용의 현 주소에 대안이 되고자 순복음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회장 안정복 장로)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장년층과 노년층까지 총망라하는 구인구직자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11월 29일(일) 열릴 예정이다. 이미 세 차례의 순복음취업박람회가 지난 2014년 3월부터 진행되었고 각 회당 수천명의 방문자가 몰리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바 있어 이번에도 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안정된 수익을 준비하는 '미래에셋', 60만 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의 기초영어사이트 '시원스쿨', 스와로브스키 정품을 사용하는 쥬얼리 제조 및 강습 전문기업 '블링스', 방송외주제작사 에이플스토리, 말로거는 전화 ‘1636’,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위한 ‘다마가’와 스마트폰으로 기타 악보를 볼수있는 홀더 ‘기타큐’ 상품 업체 플러스티움, 친환경 살균수 전문업체 멀티바이오산업, 16년간 아웃소싱 인재서비스 전문기업 ‘스탭스’ 등 다양한 기업이 구인, 창업 및 부대행사관 등으로 참여 예정이다.

취업박람회의 주관을 맡은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총재인 조용기 목사와 이사장인 이영훈 목사를 필두로 사업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실업인의 궁극적인 사업목적으로 여러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을 선한 청지기의 자세로 관리하며, 건전한 기업윤리의식으로 이웃과 사회를 맑고 환하게 가꾸는 모든 사업에 앞장서고 있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순복음취업박람회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회장 안정복 장로는 “청년층과 은 청년층대로, 장년층과 노년층은 그들 나름대로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지만 구인업체들 역시 노동시장의 양극화로 인건비 부족을 하소연하는 중소기업이 많은 상황입니다.이러한 사회적 이슈에 함께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영등포구청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업체들과 준비된 인재들이 모여 정보를 나누고 그 안에서 많은 선한 열매가 맺어지도록 하는 것이 이번 취업박람회의 개최 이유입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취업박람회 담당 본부장인 박주병 장로(실업인선교연합회 청장년비전본부)는 “이번 취업박람회도 종전의 박람회와 마찬가지로 20대 청년들의 구인구직을 위해 청년 전용 채용관을 마련하였으며 60세 이상의 노년층을 위한 부스를 마련하여 구인시장에서 소외될 수 있는 실버계층을 흡수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지원관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 총괄팀장인 서대엽 집사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부스들 뿐만 아니라 특별히 부대행사관을 마련하여 면접에 필요한 사진 촬영, 메이크업, 의상 등을 코칭해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이러한 이벤트 전용부스는 준비없이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들에게 면접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번 4회차 순복음취업박람회 당일 행사장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인 이영훈목사와 후원기관인 영등포구청의 조길형 구청장이 참석할 예정이고, 당초 예정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박윤옥 국회의원과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인 김태기 단국대학교 경제학 교수 또한 현장을 방문하여 참여기업들을 격려하고 구직 참여자들의 열정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박윤옥 의원은 “고용창출은 저출산 극복의 핵심입니다. 많은 일꾼, 다양한 기업들이 각자의 위치와 각 지역사회에서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를 응원합니다.” 라며 순복음취업박람회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또한 많은 언론기관들의 관심속에 CBS, 극동방송, GoodTV, FGTV, 국민일보, 순복음가족신문 등도 취재를 위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난 3회와 마찬가지로 영등포구청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며 테이프커팅식과 함께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하여 오후 4시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옆 베다니홀에서 진행된다.

구인구직 신청을 원하는 업체나 행사 브로슈어 광고문의는 주관사인 지엔엠파트너스(1544-4281)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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