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데에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원한 맥주 한 잔 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 그러나 지속되는 경기 침체, 가벼워지는 지갑에 결국 집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돌리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가운데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으로 술자리 갖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스몰비어 업계는 무서운 속도로 성장했다.

스몰비어 업계는 대한민국의 어느 업계보다 치열하게 경쟁하며 하루가 멀다 하고 피어나고 사라진다. 이러한 과다한 경쟁 속에서도 ‘청담동 말자싸롱’은 저렴한 가격, 고품질의 메뉴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청담동 말자싸롱의 중국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30일, 청담동 말자싸롱은 두 번째 이야기 하복대점을 오픈하며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아왔다.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청담동 말자싸롱은 지난 2013년 청주에서 1호점을 개점한 이래 웰빙 감자튀김과 크림맥주, 빈티지 복고 인테리어로 스몰비어 붐 속에서도 꾸준한 가맹율과 안정된 매출을 보증해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업계의 블루칩으로 불리고 있다. 청담동 말자싸롱 두 번째 이야기는 유사 스몰비어 브랜드가 지금도 우후죽순처럼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기호, 취향,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기존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하고자 시작되었다. 리브랜딩을 통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권에 가맹점을 확대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 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장 내에서도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청담동 말자싸롱의 경쟁력은 이 뿐만이 아니다. 특히 청담동 말자싸롱 두 번째 이야기는 기존의 보편화된 스몰비어가 보유하고 있는 20대 젊은 층을 고려한 쾌활한 캐릭터 중심의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몰비어의 모습을 안내한다. 또한 각종 튀김류 위주의 메뉴에서 벗어나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안주 구성 역시 청담동 말자싸롱 두 번째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한 몫을 했다.

과열경쟁되는 업계 상황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 및 가맹점주와의 소통과 멈추지 않는 개발 노력에 있었다는 청담동 말자싸롱.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아온 청담동 말자싸롱 두 번째 이야기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청담동 말자싸롱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malj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